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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 26연승…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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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26 21:27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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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5위)는 역시 ‘호주오픈의 사나이’였다.

 

조코비치는 25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를 2시간3분 만에 3-0(6:1/6:2/6:4)으로 제압했다. 호주오픈 26연승을 내달린 조코비치는 앞으로 2승만 더 하면 개인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게 된다. 

 

조코비치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호주 방역 규정상 대회에 아예 참가하지 못했다. 올해는 방역 규정이 완화하면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애초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코비치는 경기 때마다 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껏 치른 5경기 중 2라운드(64강) 때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4경기에서는 3-0, 완승을 했다. 8강전에서도 조코비치는 세계 6위인 루블료프를 상대로 서브 에이스를 14개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27일 열리는 4강전에서 토미 폴(미국·35위)을 상대한다. 또 다른 남자 단식 준결승전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3위)와 카렌 하차노프(러시아·20위)의 대결로 치러진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세계 순위 1위를 되찾는다. 더불어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22회)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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